"뜀"의 별장

뒤죽박죽 이집트 여행 13(두 번 맞이한 새해 ) 다시 룩소르로 돌아가기 위해서 대절한 택시에 승차했다. 역시나 쉽게 오고갈수 있는 곳이 아니었다. 신전의 입구는 무엇을 그렇게도 보호하고 지켜야하는지 이렇게 검문검색이 심하다... 걍, 똥 폼만 잡고 있는것이 아니다. 내 눈으로 확인한 모든 총에는 ..

뒤죽박죽 이집트 여행 11(덴데라 하토루 신전 ) 세티1세 장제전 북쪽에 있는 람세스 2세 신전을 볼 계획이었으나 관리인이 알려준 곳으로 조금 걸어가다가 시간을 맞출수 없을것 같아서 과감히(?)는 아니고 어쩔수없이 포기했다. 그리고 다음 이동한 곳이 덴데라의 하토루 신전이었다. 덴데라에는 이히 ..

뒤죽박죽 이집트 여행 11( 세티1세 장제전 내부) 2007.12.31 11:00 이 헬기와 비행기 모양의 상형문자를 찾느라고 구석구석을 둘러보았으나 찾을수없어서 포기하고 나오려고 하는데 관리인이 박시시를 목적으로 알려주었다.입구에 있더만... [펌 사진:출처 까먹음] 확대된 신전의 조각 고대인들의 헬리콥터..

뒤죽박죽 이집트 여행 10(아비도스 세티1세 장제전) 2007.12.31 07:40 호텔 체크 아웃과 동시에 택시투어(1인당 100lL.E./아주 비싸게 준것 같지만 후회는 없다)를 이용해서 호위대 역할을 하는 콘보이의 경호를 받으면서 아비도스로 이동했다. 이른 시간에 이 곳으로 가기위한 투어 버스와 택시등이 엄청 모여..

뒤죽박죽 이집트 여행 9(룩소르 신전 제2탑문 등) 람세스 2세 안뜰 남쪽에 둘째 탑문이 있다고 하는데 동서남북 헷갈려서 대충그렇겠다는 느낌으로,, 이 탑문 앞에 아멘호텝 3세의 큰 좌상이 있으며, 이 탑문은 훼손이 심해서 탑문이라고 부르기조차 어려울 정도이지마 룩소르 신전의 본래 입구였다. 둘..

뒤죽박죽 이집트 여행 8(수크 & 룩소르 신전 제1탑문과 오벨리스크) 카르나크 신전에서 벗어난 우리의 뱃속은 신호를 계속 보냈다. 모두들 배가 고픈 모양이다. 그런면에서 나는 아무때나 먹는 나쁜 습관의 덕분에 괜찮았지만 모두가 원하는 식사를 위해서 이동했다. 2007.12.30 17:50 Time Snack(패스트푸드점..

뒤죽박죽 이집트 여행 7(룩소르 & 카르나크 신전) 역시나 대절했던 버스와 또한번의 요금 전쟁을 치른후 룩소르에 도착했다. 여행 시작후 처음으로 제대로된 숙박시설을 만났다는 기쁨에 얼른 들어가서 샤워하고 싶었지만 외국에 가면 늘 여권 보여줘야하고 이것저것 처리하다보면 시간이 약간 걸리..

뒤죽박죽 이집트 여행 6(에스나 크눔신전) 2007.12.30 07:30 잠을 일찍 깨지못한 죄인지 승무원의 업무태만인지는 몰라도 우린 룩소르를 가기 위해서는 에스나에서 내려야했다. 이른 아침 관광지도 아닌 이 곳에 내렸으니 얼마나 어처구니없었겠냐만은 우린 자기최면을 걸기 시작했다. 기왕왔으니 이 곳을..

뒤죽박죽 이집트 여행 5(왜건 리) 2007.12.29 19:50 베를린 호텔에 맡겨두었던 짐을 찾아서 룩소르를 가기위해서 기차역으로 이동을 시작했다. 다시 카이로로 돌아왔을때 우리의 거주지가 되었던 Sadat역.. 교통카드만 없을뿐 지하철 표도 출입구도 완전히 우리나라와 똑같은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어디..

뒤죽박죽 이집트 여행 4(카이로 시내) 2007.12.29 13:00 코렐리 형이 세.간.다.에서 찾아낸 이집트요리 고급이라고 적혔던 아라비스크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다...맛은 괜찮았던것 같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왠지 조금은 비싼 느낌이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먹고 왜 궁시렁거리는거지... 2007. 12.29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