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08 Greece 54

서른 아홉에 만난 그리스 30(미코노스 섬 파라다이스해변)

서른 아홉에 만난 그리스 30(미코노스 섬 파라다이스해변) 2008.07.03~14 입구를 따라서 들어갔더니 이런 물품보관함이 신기해서 사진 살포시 찍어주고, 언니들을 찍은것이 아닌 표지판을 찍었는데 사진의 의도가 이상하게 되어버렸네. 바닷가로 나오니 파라솔이 아닌 이걸 뭐라고해야하는지는 모르겠지..

서른 아홉에 만난 그리스 29(미코노스 섬 파라다이스해변으로)

서른 아홉에 만난 그리스 28(미코노스 섬 파라다이스해변으로) 2008.07.03~14 두 남정네의 부푼 기대치를 마음에 살포시 숨긴채 보는곳마다 예쁘장한게 다닐만났지만 미로같은 길을 헤매기도하면서 여행자티를 팍팍내고 다녔다. 이곳역시 바닥이 마음에 들어서 기분좋은 발걸음이 되었던것 같다. 아니면 ..

서른 아홉에 만난 그리스 27(미코노스 섬으로 )

서른 아홉에 만난 그리스 27(미코노스 섬으로) 2008.07.03~14 산토리니섬에서의 2박3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미코노스 섬으로 가기위해서 일행은 일찍부터 준비를 했다. 그러나 여행을 하다보면 우리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흘러가는 경우가 생긴다. 일찍 일어나서 먹어도 먹은것 같지않은 아침식사도 하고 ..

서른 아홉에 만난 그리스 26(산토리니섬 다시 이아마을로)

서른 아홉에 만난 그리스 26(산토리니섬 다시 이아마을로 ) 2008.07.03~14 즐거운 나들이를 마치고 이아마을로 돌아왔다. 숙소로 들어가기전 우연히 발견한 개가 자빠져 자는 모습이다. 개 팔자가 상팔자라고 하더니만. 자는 폼 끝내주네. 일찍 숙소로 왔는데 특별히 할 일은 없고해서 들어오면서 사가지고..

서른 아홉에 만난 그리스 25(산토리니섬 피라마을 나들이)

서른 아홉에 만난 그리스 25(산토리니섬 피라마을 나들이) 2008.07.03~14 새로운 아침을 맞이했다. 숙소에서 제공하는 아침이다. 여행때마다 난 한국사람이어서 밥을 먹어야하는데라고 궁시렁거린다. 사실 한국에 있으면 거의 아침먹을일도 없으면서... 숙소의 옥상 겸 야외식당을 겸하는 곳인데 보기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