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나들이/제주도

가족여행 제주도로...(4)

"뜀" & "세인" 2011. 5. 12. 12:43

 

우리 꼬맹이와 함께하는 첫 번째 가족여행 제주도 (4)

 

 

- 언제 : 2011. 4.16.(토) ~ 18일(월)

 

- 누구랑 : 우리 꼬맹이 윤하랑 마눌님과 함께

 

- 어디로 : 제주도

 

 

 

둘째날...(구경하기)

 

 

너무 여러번 제주도에 왔기때문이었을까? 그냥 맘 편하게 늦잠을 자고 일어났다. 그동안 우리 꼬맹이는 일찍부터 숙소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엄마랑 놀았나보다. 아기들은 눈만 뜨면 정말 바쁘게 생활하는데 그 활력소는 어디서 나오는것일까?

 

 

우리 꼬맹이는 바빠요...

 

 

그래도 여행을 왔으니 구경을 해야겠다는 마음은 있었다. 관광지로 가기전 아점을 먹기위해서 들린곳이다. 꽤나 유명한 집이기도 한데 사실 나는 여행지에 갔을때 현지음식이라든지 특별한 먹거리에는 별로 관심을 가지는 스타일은 아니다. 좋으면 좋은대로 그렇지않으면 궁시렁거리면서 끼니만 때우면 된다. 단, 맥주는 항상 있어야 한다.

 

얼만큼 맛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그런대로 먹을만 했고...식당앞에서 사진 몇 방 팍팍 찍어주고...

 

 

 

해녀의집 식당

 

 

 

렌트카에 태웠더니 잠들었던 우리 꼬맹이가

 

 

잠에서 깨어나서 이곳저곳을 둘러보면서 정찰중이다.

 

 

여긴어디지?

 

 

 

 

목마르니까 일단 물을 마시면서 또다시 확인중...

 

 

적당한 맛의 적당한보다는 약간 비싼 가격에...

 

 

식사후 윤하맘과 함께 찍은 꼬맹이 사진

 

 

 

 

 

윤하 홀로 독사진...

 

자동차로 잠깐의 이동을 했다. 해안도로를 지나가다 큰엉이란 곳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서 또다시 찰칵찰칵 찍은 사진들이다.

 

 

 

윤하맘과 윤하

 

 

 

윤하파와 윤하

 

 

 

꼬맹아, 여기가 바다란 곳이다. 아빠의 고향도 바닷가고...

 

 

우리 꼬맹이 까~~꿍

 

 

 

 

 

표정이 (^&%^$&*(

 

 

 

 

자, 또다시 이동을 시작했다. 자동차안에서 꼬맹이의 분유도 먹이고 본래 목적지는 아니었지만 지나치다 들린 쇠소깍이다. 예전엔 어린왕자 최준성이란 친구가 이곳을 소개해줘서 와본 경험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우연히 또오게 되었네.

 

윤하맘은 윤하의 분유를 타는중

 

 

윤하는 분유를 기다리는중...

 

 

쇠소깍에 대한 안내

 

 

 

 

아, 신발을 가져왔어야 했는데...

 

 

윤하랑 함께...윤하랑 사진 찍는게 좋은 나...

 

 

 

쇠소깍의 전설...

 

 

테이블위에 사진기를 올려두고 찍은 셀카...

 

 

 

자, 다른곳으로 이동을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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