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제주도로...(6)

 

우리 꼬맹이와 함께하는 첫 번째 가족여행 제주도 (6)

 

 

- 언제 : 2011. 4.16.(토) ~ 18일(월)

 

- 누구랑 : 우리 꼬맹이 윤하랑 마눌님과 함께

 

- 어디로 : 제주도

 

 

 

둘째날...(구경하기)

 

박물관 밖으로 나왔다. 이곳에는 뭐가 있을까보다는 마냥 꼬맹이랑 놀고 있다는 그 자체가 신났다. 이곳저곳을 둘러보면서 사진 찍는 재미또한 아주 좋았다. 

 

 

완전 대왕곰인형과 함께 찍은 윤하맘과 윤하

 

 

올드카 앞에서도 한 컷

 

 

 

 

 

 

곰돌이 가족들 식사하는 곳에서 우리도 사진을 찍고...

 

 

낚시터에 앉아있는 우리딸 표정이 뚜시쿵

 

 

잡히는것이 있을까?

 

 

윤하야, 사진 찍을때는 카메라를 보는거란다.

 

 

옳지, 지금처럼...

 

 

참잘했어요.

 

 

웃기도하고 

 

 

다시 빤히 쳐다보기도 하고...

 

 

 

윤하는 불편하다고 난리인데 엄마 아빠는 신나있는...

 

 

아빠랑 사진 찍자고...

 

 

카메라 봐야지...

 

 

에잇, 사진이고뭐고 필요없다. 뽀뽀나 해야지...

 

 

아빠, 이러지마세용...

 

 

곰돌이 아찌 옆에 서서..

 

 

엄마랑도 찍고...

 

 

아빠랑도 찍고...

 

이곳에 있는 곰들도 드라마 대사처럼 한 땀 한 땀 장인이 정성스럽게 수 놓았을까? 아니 만들었을까? 아마도 그랬겠지. 그냥 내눈엔 귀여운 곰인형들이란것은 인정되어도 가격면에서는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란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던 그런곳이다. 어쨌든 윤하가 조금더 크면 다시 한 번은 와야할곳이란 생각을 하면서,,,

 

유리의 성으로 이동을 했다. 우리 마눌님의 목적이 환히 보이는 그런곳이긴 한데 어디를 가도 가족과 함께이니 좋을수밖에...

 

 

입구에 도착...

 

 

안내문을 집어든 윤하양...

 

 

마눌님 블로그에 가보면 이 콩나무가 예전에 왔을때처럼 전혀 자라지 않았다고 이러쿵저러쿵 적어놨는데,,,ㅋㅋ

 

그래, 예전그대로의 모습이네...

 

 

 

연어로 변신하고 싶었던 것일까?

 

 

유리를 통해서 찍은 가족사진

 

 

음, 단순해서 통과가 쉬웠다는...

 

 

 

엄마, 여긴어디야? 라고 묻고 있을것 같은 윤하양

 

 

마차를 탔어요...

  

 

일어나려는 윤하

 

 

이런 땡땡 사이다병이라면 호기심에서도 한 번 사먹어볼듯...

 

 

 

북 치면서 신난 윤하 꼬맹이...

 

 

 

소원을 비는 사람이 성취할까? 그 연못에 가득한 동전이 더 유용하게 쓰일까?

 

 

작품명 - 유리말, 작품제작 -  PINO SIGNORETTO(이탈리아), 작품가격 : 1억 2천만원

 

이렇게 비싸도 되는거야?

 

 

윤하맘이 이곳에 온 이유가 이곳에 있었다.

 

예전에는 둘이서 지금은 꼬맹이 윤하까지 셋이서 다음에는 넷이서 가야겠네...푸핫,,

 

 

 

 

이 사진을 위해서...

 

 

둘째날의 일정을 끝내고 다시 숙소로 돌아가기전 여행 안내 책자에 나온 땡땡고기집에 들렀다. 맛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은 못하지만 어쨌든 한 끼의 저녁을 먹고서...

 

 

 

 

우리 꼬맹이는 밥에는 관심이 없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느라 바쁘다...

 

 

숙소에 돌아온 꼬맹이는 여전히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다. 뭐가 그리도 돌아볼곳이 많은지 말이다.

 

 

  

 

윤하는 바빠요...

 

 

 

딸기 먹는 꼬맹이...

 

 

 

딸기 먹여주는 효녀 윤하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