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나들이/제주도

가족여행 제주도로...(5)

"뜀" & "세인" 2011. 5. 16. 12:53

 

우리 꼬맹이와 함께하는 첫 번째 가족여행 제주도 (5)

 

 

- 언제 : 2011. 4.16.(토) ~ 18일(월)

 

- 누구랑 : 우리 꼬맹이 윤하랑 마눌님과 함께

 

- 어디로 : 제주도

 

 

 

둘째날...(구경하기)

 

 

동호회 동생이 제주도 **호텔에서 일한다. 그래서 제주도에 온김에 만나기 위해서 **호텔로 갔다. 이놈은 근무시간중 휴식시간을 위해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밥 한끼 같이 못하고 술 한잔 같이 못해서 많은 아쉬움이 남지만 다음을 기약하면서 잠깐의 만남을 가졌다.

 

우리 마눌님은 유채꽃밭에 들어가서 아주 신이 나셨다. 난 그냥 꽃이구나라고 생각을 하는데 마눌님께서는 그렇지 않았던가보다.

 

 

 

 

 

 

그 짧은 순간에 다양한 포즈를 연출해냈던 마눌님

 

 

 

 

 

 

 

 

상우가 찍어준 사진들이다. 마눌님 완전 신나셨다는...

 

 

그리고 지나가는 분에게 부탁해서 상우도 합류하고...

 

 

자, 아주 오래된 영화가 되어버렸지만 대박났던 영화 쉬리벤치로 이동을 하면서...

 

 

 

좋구나좋아...

 

 

여긴가보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눌님께서 찍은 꽃 사진들이다. 음냐, 난 여행을 다니면서 꽃을 찍어본 기억이 없구만. 다음 여행때에는 한 번 찍어볼까?

 

 

 

 

 

쉬리벤치 근처에 앉아서 이러쿵저러쿵 살아가는데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던 이야기를 끝내고 **호텔 정원을 산책하기 위해서 고고씽...

 

 

 

 

짧은 시간동안의 만남이었지만 객지에서 만난 동호회 동생은 아주 반가웠고 다시 우린 여행을 시작했다. 매번 제주도에 오면서도 테디베어박물관에는 가고픈 생각이 거의 들지 않았는데 우리 꼬맹이가 있으니 자연스럽게 가게 되었다. 물론 마눌님이 미리 예약한 티켓에 의한 수순이었지만 말이다.

 

 곰인형과의 만남이 시작되었다...

 

 

왠지 뚜시쿵한것같은 우리 꼬맹이와 그와는 대조적인 마눌님

 

 

드디어 테디베어 박물관에 입장을 해요...

 

 

 

윤하가 자라면 어릴때 갔었다는 인증샷을 남기기 위한 사진

 

 

이건 뭐야하는 느낌?

 

 

여러가지 테마들로 구성되어 있는 곰인형들...

 

 

 

 

급 관심을 보였던 병마용 곰들...

 

 

병마용 발굴에 한창인 또다른 곰탱이 인형들...

 

 

엄마랑 곰인형 구경중인 윤하...

 

 

여긴 박물관내 기념품 판매장소

 

 모나리자 곰...

 

 

 

 

오홍,,,거시기로 도배를 했군...

 

 

급 막걸리 생각나게 만들었던 곰들...

 

 

살짝 무섭소이다.

 

 

제주해녀 곰들

 

 

왕과 왕비곰들인가?

 

 

엄마는 재밌어요?라고 물어보는 걸까? 어쨌든 윤하는 표정이 별로...

 

 

판매중인 모자를 쓰게했더니 완전 남자아이로 보이네...

 

 

곰인형을 잡아보지만...

 

대략 네 다섯살만 되었어도 곰인형 사달라고 조르고 곰인형 보면서 좋아했을텐데 아직은 너무 어려서 그냥 손에 잡히면 잡는거고 놓치면 그것으로 끝인 꼬맹아, 조금더 자라면 아빠 엄마랑 다시 이곳에 오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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