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Go Qingdao 19

Let’s Go Qingdao 19

 

2014.09.26.(금)~28.(일)

 

2014.09.28.(일)

 

# 공항에서...

 

 조금씩 비행기 시간은 다가왔지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가들이다. 하긴 시간되면 비행기 타자고 할테니 무슨 걱정이 있겠냐고 그냥 재밌게 돌아다니고 웃고 떠들면 되는것을...

 

 

 

 

장난꾸러기 아가들

 

 

좌석배정을 받고 케리어는 수하물로 실어 보내고 남은 가방을 들고 출국장으로 들어갔다. 그래도 어느정도 시간이 남았으니 면세점을 구경하게 되는데 특별히 눈에 띄는것은 없어서 눈 구경만 싣컷하게 되었는데 딱 한가지 눈에 들어오는것은 역시나 칭다오맥주였다. 박스로 구입할수 있게 포장되어 있었는데 마지막까지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그냥 포기하고...

 

 

 

 

 

그녀들...

 

 

 

항공권

 

 

 

 

난 그냥 그저 재미로 찍었을뿐...

 

 

 

 

 

 

 

 

윤진이가 공항을 마구마구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다보니 예전 윤하가 두 살 때였을까? 제주도에 놀러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공항에서 마구마구 기어다니는 모습이랑 오버랩 되어서 얼마나 웃기든지...

 

무엇을 하고 있는거니? 윤진아...

 

 

 

 

 

돌 지나고 조금은 지난 윤진

 

윤하의 그 때 그시절 사진을 공개한다...(돌 지난직후의 모습이었지)

 

 

 

 

 

 

제주공항에서 인천공항철도에서 기어다녔던 윤하양 ㅋㅋ

 

http://blog.daum.net/cys70/15959435 제주여행기

 

 

 

자, 다시 칭다오공항으로 돌아와서 그녀들의 사진...이번 여행에서는 동방항공을...뭐, 요즘 유행하는 땅콩항공이랑 공동운항을 하기도 하지만 짧은거리인만큼 요금이 저렴하면 그만이란 생각뿐...(비행기를 탈때 애국심으로 국적기를 이용하는 법은 없다. 무조건 저렴한 비행기를 선택할뿐.)

 

 

 

윤진이아 윤진맘

 

 

 

떵방항공 비행기

 

 

 

비행기를 바라보는 한 소녀...

 

 

 

윤진아, 원 샷하는거니?

 

 

 

그녀들...

 

 

 

작은 그녀들...

 

# 집으로...

 

아이들에게는 약간 늦은 시간이다. 그렇지만 집으로 간다는 생각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3일간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가족과 함께하니 재밌었고 여행의 끝이란 아쉬움이 함께 했지만 또다시 여행은 가면 되는것이니...

 

 

 

 

 

 

 

 

 

 

 

한국에 도착했다. 시작과 끝의 반복인게 여행이다. 아이들이 성인이 될때까지 국외든 국내든 많은곳을 데리고 갈 생각인데 결코 쉬운일이 아닌만큼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

 

일본을 대신했던 중국여행은 재...밌...었...다...그리고 힘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