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15 Myanmar&Taiwan

가족과 함께한 타이완 여행 12 (스펀 2)

"뜀" & "세인" 2015. 10. 6. 12:59

가족과 함께한 타이완 여행 12 (스펀 2)

 

2015.9.12.(토)~14.(월)

 

2015.9.13.(일)

 

 

# 스펀

 

 천등 날리기 사진의 연속이란다. 도우미 아저씨가 엄첨 많이 찍어주었는데 우리가족뿐만이 아닌 모든 천등을 날리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찍어주는거란다.

 

천등을 내가족 모두와 함께 날릴수 있음에 감사했고 천등에 적은 소원이 모두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원했단다...

 

 

 

 

윤진아, 너무 전투적으로 서있네...

 

 

 

 

 

천등, 날리기 준비

 

 

 

 

손을 놓았더니

 

날아가기 시작했다...

 

 

 

 

 

 

 

 

 

 

 

우리가족의 소원을 담은 천등은 하늘을 날고...

 

 

 

 

기념촬영

 

 

 

 

귀요미 아가 얼굴에 먹물이 ㅋㅋ

 

 

소원을 적느라고 묻은 먹물을 씻기 위해서 상점안으로 들어갔더니 작은 천등이 있었다네. 그리고 우린 깨끗하게 손을 씻고 다시 밖으로 나와서 이것저것 둘러보기 시작했단다.

 

 

 

 

 

기차역쪽으로  앞으로 앞으로 갔는데 아빠는 맥주 한 캔을 마실수밖에 없었단다. 왜냐고? 목이 말랐으니까...

 

 

 

 

한 캔의 맥주와 셀카

 

 

스펀역에 도착했다. 예전 시골 기차역같은 느낌이 들수밖에 없는 작고 아담했는데 수많은 관광객들이 매일 올테니 거대한 기차역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역이란 생각이 들었다. 윤하도 윤진이도 이곳에 왔으니 역사와 철로에서 사진도 찍고 당연히 스템프 찍기 놀이를 해야만 했고...

 

 

 

 

역 앞에서...

 

 

 

 

철길에서 아빠의 그녀들...

 

 

 

아빠홀로...

 

 

 

아빠의 큰 딸과 함께...

 

 

 

 

 

 

 

 

도장찍기중...

 

 

 

 

 

 

잘찍었는지 보여주는 윤하와 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