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16 JAPAN

3대가 함께한 가족여행 13

"뜀" & "세인" 2016. 7. 20. 10:44

3대가 함께한 가족여행 13

 

2016.6.5.(일)~7.(화)

 

2016.6.6.(월)

 

 눈의 대계곡이여, 눈이 많이 쌓였을때 다시 한 번 만날것을 약속하고 안녕을 고했는데 한 10년후쯤 다시 만나면 될까?

 

 

 

 

이제부터는 처음출발지로 돌아가기 위해서 우리가 탔던 모든 이동수단을 역순으로 다시 타면 된다. 다행히도 이런 이동수단조차 볼거리가 있으니 다행이란 생각을 하면서 몸을 움직였지만 이런 패키지여행은 내가 머물고 싶은 순간까지 마음대로 있지 못한다는 단점이 분명히 존재함을 다시한번 확인하면서...

 

 

 

뭐가 필요한거니?

 

 

 

 

트롤리 버스를 타고...

 

 

다이칸보에 내렸다. 이렇게 기념품을 파는 상점도 이제 눈에 들어온다면 또다른 이동이 우리를 기다렸다.

 

 

기념품점

 

 

 

 

 

윤진인 심심했던거니?

 

 

다이칸보에서 구로베다이라까지 로프웨이를 탑승하기전까지 대기시간에 조금은 만화캐릭터같은 직원이 이곳을 소개한 책자를 파는데 일본사람들은 알아들어서 웃고 우린 그냥 표정이 웃겨서 웃고...아버지는 책 한권을 구입했고...

 

 

알아들으십니까?

 

 

 

이 아찌가 책도 팔았다

 

 

로프웨이를 타고 바라본 풍경이다...

 

 

 

 

 

 

 

 

 

 

 

 

 

 

 

 

 

그렇게 도착한 구로베다이라역이다. 가이드가 이곳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면 된다고 했는데 동경에서 파견온 가이드임을 여실히 증명해주듯이 레스토랑이 많은 손님으로 재료가 떨어져서 문을 닫았다. 헐,,,어르신들이랑 다닐때는 아주 좋은 음식은 아니어도 왠만큼 괜찮은 음식에 자리가 편해야 하는데,,,

 

 

수집용으로 구입한 캔맥주

 

아래의 사진들은 윤하가 찍은 사진들이다...

 

 

 

 

 

 

 

 

 

 

 

 

솔직히 맛은 없었던 그런 점심이었는데 여행가격대비 좋지않은 음식과 장소때문이었을것이다.

 

 

 

 

점심 식사후 구로베 댐까지 이동하기 위한 시간이 조금 남아서 전망대로 나가봤다. 이곳에서는 구로베댐이 이루는 호수의 모습을 볼수가 있는데 산속에 이런것을 볼수 있다는 것도 분명한 볼거리임에는 틀림없다.

 

 

 

 

 

 

 

 

 

 

 

 

 

 

'뜀의 세상보기 > 16 JAP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3대가 함께한 가족여행 15  (0) 2016.07.22
3대가 함께한 가족여행 14  (0) 2016.07.20
3대가 함께한 가족여행 12  (0) 2016.07.19
3대가 함께한 가족여행 11  (0) 2016.07.17
3대가 함께한 가족여행 10  (0) 2016.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