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함께한 가족여행 15

3대가 함께한 가족여행 15

 

2016.6.5.(일)~7.(화)

 

2016.6.7.(화)

 

 여행 3일차인데 마지막 날이다. 그리고 아무런 일정없이 식사후 공항으로의 이동과 함께 한국으로의 귀국이 일정이라면 일정이다. ㅋ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밥 먹으니 체크 아웃이다. 역시나 모두 나보다 일찍 일어나서 활동중이었다 ㅋㅋ

 

 

 

 

 

자는척?

 

 

 

좋아?

 

공항으로 출발하기전 로비의 모습이다.

 

 

 

포즈 취해준거니?

 

 

공항까지 대략 20여분 정도의 짧은 이동이었는데 가이드는 전날 40~50분 소요된다고 뻥을 쳤다. 음,,,

 

 

 

 

도야마 공항에서 얼른 퇴근하고픈 눈치의 가이드를 떠나보내고 공항청사로 들어갔는데 적막 썰렁 그 자체였다. 시간도 많이 남아서 무엇을 할까 고민아닌 고민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작은 공항은 볼것도 할것도 없기 때문에 짧은 고민후 그냥 멍~~하게 있기로...

 

 

아빠 모자라니까

 

 

정말 시간이 남아돌아서 아무것도 할일이 없는데 윤하와 윤진이는 뭐가 신나는지 잘 논다. 역시나 어린이들은 쉴틈없이 조잘조잘 그리고 왕성한 활동력을 보여준다. 덕분에 심심하지 않았다.

 

 

 

 

 

조금은 위험한것 같지만 와일드하게 노는 스타일은 아니니...

 

 

 

윤하가 찍은 사진들이다. 어릴때(?)부터 카메라를 만져서 사진 찍는게 재밌나보다. 하긴, 윤하도 윤진이도 심심했겠지. 많은 사진들중 몇 장만 올려본다.

 

 

 

 

 

 

 

 

 

 

 

 

 

 

 

 

 

 

 

 

 

 

 

 

 

 

 

 

 

 

 

윤하와 윤진이가 이렇게 사진을 찍고 있었다. 핸드폰을 이용해서 두 아기들의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윤진이가 소니로 찍은 사진들이다.

 

 

 

 

 

 

 

 

 

 

 

 

 

 

 

 

 

 

 

이렇게 공항에서 시간을 보내다보면 의외로 시간이 빨리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