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16 JAPAN

3대가 함께한 가족여행 16

"뜀" & "세인" 2016. 7. 22. 10:55

3대가 함께한 가족여행 16

 

2016.6.5.(일)~7.(화)

 

2016.6.7.(화)

 

 

 윤하가 어른들만 찍은 사진이다. 참 잘했어요...

 

 

 

 

아래의 사진들은 윤진이가 찍은 사진이다. ㅋㅋ

 

 

 

 

이 사진들은 타이머를 설정한후 도야마 여행을 기념하면서 찍은 사진이다.

 

 

 

 

타이머를 설정중인 내가 또 찍혔었네...

 

 

 

그래도 시간은 엄청 남았고...

 

그래도 시간은 흘러갔고...

 

보딩절차를 마친후 윗층으로 올라가서 대기하다가 호객행위를 하는 판매소 직원의 이야기를 듣고 조금 구경도 하고...

 

 

 

출국 심사장이 문을 열지 않았다

 

 

 

 

 

 

 

자판기에 동전 넣는게 놀이인줄 아는거니? ㅋㅋ

 

 

 

 

 

시간이 또 흘러서 출국심사를 끝내고 비행기 탑승을 기다렸는데 정말 여행이 끝난 느낌이 들었다. 짧은 3일이었지만 무사히 잘 끝났다는 안도감도 들었고...

 

 

 

 

 

 

 

언젠가는 다시 오겠지만 그때는 패키지가 아닌 자유배낭으로 올께. 도야마여, 안녕...

 

 

 

 

 

단거리 비행이어서인지 아이들에게 주는 기념품이 솔직히 좋지 않다. 아이들 눈 높이에는 맞지 않는듯 하지만 그들의 정책인만큼 그러려니하고 또한 거지도 아닌데 이러쿵저러쿵하면 안되겠구나. 역시나 아주 잠깐 관심을 가지고 쳐다도 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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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언니가 하는것을 본듯 이어폰을 꼽겠다고 그러는데 윤하도 윤진이도 아직은 이어폰을 가능하면 사용하지 않는게 좋단다. 뭐, 그래도 폼으로라도 하고 있긴 해야겠지만...

 

 

 

 

 

 

미리 여행전 주문해둔 기내식도 조금 먹고...

 

 

 

 

 

 

 

 

어린이집에서 잘 시간인듯 조금씩 졸기 시작한 윤진이는 금방 잠들었다. ㅋㅋ 내려야할 시간에 말이다.

 

 

 

 

 

그렇게 인천공항에 도착했고 부모님은 곧바로 내려가신다길래 강남고속버스터미널로 모셔다 드린후 집으로 돌아오는 일정이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는 부모님과 내 마눌님 그리고 아이들과 함게한 외국여행이었다. 다 함께였기에 아주 좋았지만 마눌님은 생각나는 한 분이 게실텐데 그 점은 나역시 많은 아쉬움이 남는일이지만...

 

5월에도 6월에도 짧게 짧게 일본여행을 했네. 지난번 태풍으로 못간 한풀이를 제대로한듯 하다. 또 일본여행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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