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가족여행 14 점심 먹기
2017.2.18.(토)~2.21.(화)
3일차 : 2017.2.20.(월)
여행을 하다보면 늘 밥 먹을 시간을 놓치고 대충대충 먹는 경우가 많은데 파인애플 파크에서 츄라우미수족관으로 이동후 수족관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계획했었는데 차를 주차후 식당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눈에띈 노란집으로 결정하고 들어갔더니 젊은 부부가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다. 지극히 평범한 맛에 지극히 평범한 식당이지만 한 끼 잘 먹었고 주인장에게 츄라우미수족관 할인권을 어디에 가면 구할수 있냐고 했더니 식당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있는 편의점에 있다고해서 식사후 그렇게 했다.
내 맘대로 정한 노란집
노란집 앞의 메뉴판
일반집으로 들어가는 기분이었다는...
이런 테이블에 앉아서
메뉴를 고르는 윤하양...
손 씻는 윤진
그녀들...
메뉴판
주인장이 찍어준 가족사진
식사후 편의점으로...
역시나 용감한 윤진 돌격 앞으로...
싸게 판다굽쇼?
계산중...
윤진이는 공짜 ㅋㅋ
다시 걸어서 츄라우미수족관으로...
다시 만난 노란집
핫바 먹은겨? 소세지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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