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가족여행 16 츄라우미수족관 둘
2017.2.18.(토)~2.21.(화)
3일차 : 2017.2.20.(월)
나에게도 가족들에게도 이 수족관은 대단함으로 다가섰다. 이래서 비싼돈 들여서 외국까지 나와서 둘러보는 보람이 있다고하면 너무 과한 표현일까? 보고 또 보고 사진도 많이 찍는 행동의 연속일 뿐...
무엇인가에 집중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열심히 촬영중인 그녀들...
쿠로시오의 바다 구경을 끝내고 잊지말아야할 스탬프 찍기에 나섰다. 여행중에 꼭 있는지를 확인하고 찾아가서 찍기 때문이다. 이제 큰그녀에게는 자연스러운 스탬프 찍기 놀이가 되었고 둘째 그녀는 아직까지는 가끔 참여를 한다만 곧 적극적인 합류가 가능하겠지...
스탬프 찍는 최씨들...
둘째 그녀는 조금 무서운듯 행동을 하더니 이내 자연스럽게 고래의 입으로 쑥 들어가서 포즈를 취해준다. 그리고 사진의 모델이된 후 직접 사진사가 되기로 했는지 나에게 이러쿵저러쿵 모델포즈를 취하게 만들고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아빠가 찍어주고 각자 찍어주기도 하고...
그녀들의 모델이된 나(몇 장의 사진중에)
박제된 그리고 전시된...
빠짐없이 있구나...
윤하의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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