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가족여행 18 츄라우미수족관 넷

오키나와 가족여행 18 츄라우미수족관 넷

 

2017.2.18.(토)~2.21.(화)

 

3일차 : 2017.2.20.(월)

 

    열심히 사진을 찍은 그녀들과 함께 수족관으로 재입장을 했다. 폐장시간이 다가와서인지 처음 입장했던 오후와는 완벽하게 다른 모습을 연출하고 있었다. 다시말하면 거의 사람이 없었다는 이야기고 덕분에 아주 편안하게 관람을 할수가 있었다.

 

재입장 후 시작점 에서의 사진들이다.

 

 

 

 

 

 

정말 발디딜틈이 없었던 곳이었는데 이렇게 한가해졌다.

 

 

 

5kg짜리 Ornate spiny lobster다.

 

 

 

이곳 역시 수많은 사람들에서 소수의 사람들만 있었다.

 

 

 

 

다시봐도 장관이다...

 

 

 

 

 

 

그녀들은 촬영중...

 

 

 

 

 

 

 

득템. 그래, 여행할때면 이런맛도 있어야지.

 

자, 다시 나하로 돌아가야할 시간이었다. 밖으로 나왔더니 이별을 아쉬워해주는건지 멋진 일몰이 우리가족을 맞이해 주었다. 이건 완전 생각하지 못했던 여행의 보너스인셈이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다시 오기로하고 츄라우미수족관이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