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가족여행 19 또다시 국제거리로...

오키나와 가족여행 19 또다시 국제거리로...

 

2017.2.18.(토)~2.21.(화)

 

3일차 : 2017.2.20.(월)

 

    열심히 돌아다녔는데 이번엔 숙소로 이동하지 않고 곧바로 국제거리로 이동을 했는데 렌트카가 있었기 때문에 여러 여행기들을 보면 무료주차가 가능한 맥스벨류로 가서 그곳에서 주차한 후 국제거리로 걸어갔다.

 

 

썰렁했던 츄라우미 수족관의 주차장

 

 

 

그래 많이 피곤했지. 이동중에 잠든 나의 그녀들...

 

 

그렇게 조금 늦은밤에 도착한 맥스벨류다. 이곳은 무료주차를  할수있다는것을 빼면 아주 오래된 중급마트수준을 보여주었다.

 

 

 

맥스벨류에서의 무료주차

 

 

 

굳이 구경에 나선 그녀들...

 

 

그리고 뽀시락뽀시락 걸어서 국제거리로 왔다. 늦은 시간이었던만큼 배가 고파서 밥을 먼저 먹자고 했더니 큰그녀는 구경 먼저 해야한단다. 헐~~덕분에 잠깐 분위기가 싸해지긴 했지만 ㅋㅋ

 

그래도 이곳저곳 둘러보기도 하고 절친들에게줄 선물도 구입하고...

 

 

 

 

 

 

 

 

3일내내 지나갈때마다  단 한명도 손님이 없었던 카페...

 

나리요시 식당이라고 했던가? 어쩌다보니 가게된 곳인데 역시나 여행중에 먹거리에 큰 관심이 없는 나 때문에 가족이 고생이다. 그래도 시장이 반찬이라고 힘든 표정이 역력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나름 모두 잘먹었다.

 

 

 

 

 

 

 

 

 

 

 

 

 

 

오키나와 여행의 마지막 밤이다. 모두가 잠들고 난 이렇게 맥주와의 짧은 데이트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