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17 Taiwan

뜬금없는 대만 여행 11

"뜀" & "세인" 2017. 5. 23. 18:36

뜬금없는 대만 여행 11

 

2017.3.10.~12.

 

2017.3.12.(일)

 

 타이완 미니어처 박물관에서 또다시 택시로 이동을 했다. 부산형이 미리 알아둔 식당으로의 이동이었는데 아주 유명한 집인가보다만 역시나 난 그닥 관심이 가지는 않았지만 맛난 집이라니 나쁘지도 않았다만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줄을 서서 대기중인지라 그 옆집으로 이동을 했는데 유명한 옆집엔 우리같은 사람들을 노리고 장사를 하나보다. ㅋㅋ

 

 

 

아주 유명한 집이라고...

 

 

그 옆집으로 들어갔다. 한 끼 편하고 먹을수 있고 맥주만 있다면 왠만하면 좋으니 이 집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부산형이 살짝 아쉬웠을려나? ㅋㅋ

 

 

 

이 집 역시 한국인 손님들이 많이 오는지 이렇게 한글 메뉴판이 있다. 음식 선정에 있어서 좋기도 하지만 가끔은 한글 메뉴판을 보면 한국식당에서 밥 먹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하여간 조금만 좋아지면 괜히 불평이 생기는 나쁜 버릇탓이다.

 

 

 

 

 

 

 

 

 

한 잔의 술과 함께...

 

 

 

화장실 갔다가 찍은 화장실 표시

 

 

자, 이제 짧은 여행을 끝내고 귀국해야할 시간이 다가왔다. 그래서  다시 호텔에 맡겨둔 짐을 찾기 위해서 이동을 했는데 우리가 묶었던 호텔 바로옆에 이른 공원(이이팔화평공원)이 있었고 그 안에 타이완 국립 박물관까지 있는데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잠깐 공원만이라도 둘러보기 위해서 택시에서 내렸다.

 

 

 

 

견인 재밌게 하는것 같네...

 

 

 

 

옛 기차를 설명하는것 같았는데...

 

 

 

 

 

이렇게 박물관이 있으면 분명히 스탬프도 있으리란 생각에 건물안으로 들어가봤다. 그곳 안에 들어가면 박물관에 전시된것을 봐야함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스탬프만 찾아서 찍었다...

 

 

 

 

 

 

스탬프 쾅.

 

 

조금더 공원을 둘러보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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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맡겨둔 짐을 찾아서 기차역으로 이동을 했다. 역시나 새로 생긴 공항 MRT역으로 이동을 했다. 짧은 여행이 아쉬워지는 순간이기도 했다.

 

 

 

 

 

 

 

 MRT타고 공항으로 이동중...

 

 

 

가방에 넣어둔 밧데리를 꺼내서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