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17 HONGKONG

홍콩 가족여행 5 스탠리로 가기

"뜀" & "세인" 2017. 6. 22. 11:35

홍콩 가족여행 5 스탠리로 가기

 

2017.4.20.(목) ~ 22(23).(토(일))

 

여행 2일차 : 2017.4.21.(금)

 

 

  여행은 이동이다. 목적지를 가기 위해서 때로는 길을 잃고 헤매기도 하지만 결국 목적지에 도착을 하기에 그 과정을 되돌아볼수 있다. 여행 이틀째의 시작이다.

 

역시나 뽀시락뽀시락 걸어서 스타페리 선착장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왜냐고? 아침을 먹기 위함인데 부모로서 이러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입에 맞지 않는 홍콩의 음식보다는 차라리 마구드나들어에서 꼬맹이들이 좋아할만한것을 먹이는게 훨씬 좋다는 선택을 했기 때문이다.

 

 

나의 그녀들은 걷는 중...

 

 

 

 

마구드나들어에 도착을 했다. 역시나 해피밀 세트에 관심을 가지고 선택해야할 선물을 고르는 중이다. 한국에서도 이곳 홍콩에서도 정말 변함없는 사랑이로다.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중인 윤하...

 

 

 

난 뭘 선택할까의 윤진...

 

 

 

이곳도 인건비를 줄이기 위한 기계가 있었다...

 

 

주문후 해피밀 세트를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들인데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해서 많이 늦게 나올줄 알았는데 한국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주문한것들이 나왔다. 패스트 푸드의 진수를 보여준 홍콩의 마구드나들어였다.

 

 

 

 

 

 

 

언제 나올까? 카메라를 만지기도 빨대를 가지고 놀기도 하는 그녀들...

 

 

이곳 해피밀 세트는 팬케익이 있다. 덕분에 보다 양질(?)의 아침을 먹일수 있다는 안도감과 함께 꼬맹이 그녀들도 아주 맛있게 먹는다.

 

 

스머프 집을 들고 신난 윤진...이 장난감은 홍콩을 다녀온후 약 2주후쯤 한국에서도 보였다.

 

 

 

 

아침 식사중인 윤하....

 

 

버스를 타기 위해서 다시 숙소쪽으로 걸어와서 전날 들린 식당 건물에서 사진도 한 번 찍어주고...

 

 

 

스탠리가 얼마나 대단하길래 여행을 오면 왠만하면 간다고할까란 생각이 들었는데 의외로 홍콩이 둘러볼것이 없다는 반증이기도 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바닥에 이렇게 버스 번호를 적어 놓았다.

 

 

 

그녀들을 찍어주고...

 

 

 

 

나도 찍고...

 

 

 

탑승할 버스 번호에 따라서 따로 줄을 설수 있게 만들어 놓았네

 

 

 

 

드디어 버스에 탑승을 했다.  아래의 사진은 윤하의 셀카인가보다. 잘 찍었네 ㅋㅋ

 

 

그녀들...

 

 

 

전세 낸듯했던 버스...

 

 

 

 

역시나 맨 앞좌석을 차지한 그녀들인데 셀카중이네...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 쫑알쫑알~~~

 

 

 

터널에서...

 

 

 

이름모를 길을 지나가고 있는중...

 

 

 

홍콩의 한 단면...

 

 

대략 4~50분쯤의 이동후 스탠리에 도착을 했다.

 

 

 

 

입간판을 보면 외국이 확실하다...ㅋㅋ

 

 

 

 

스탠리의 초입에서 기념 사진을 남겼는데 윤진이가 똑딱이 카메라로 엄마와 언니를 찍고 있는중이다. 나름 열심히 찍었는데...

 

 

 

 

작은 시골 마을티가 팍팍 났었던 스탠리의 초입에서...

 

 

 

그녀들도 기념샷

 

 

 

나역시 기념샷

 

 

 

출발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맥주인데 벌컥벌컥 마셔주고...

 

 

 

 

 

세븐에서 한 캔 구입했다...

 

 

 

자, 둘러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