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17 JAPAN OSAKA&KYOTO

일본 오사카&교토 가족여행 8 에이칸도

"뜀" & "세인" 2017. 8. 9. 14:20

일본 오사카&교토 가족여행 8 에이칸도

 

2017.6.17.(토) ~ 20.(화)

 

여행 2일차 : 2017.6.18.(일)

 

 

  이런 구조의 회랑은 이곳에서만 볼수 있는것 같다. 그래서 기억이 더욱 많이 나는것 같기도 한데 이곳에서도 역시나 똑같이 그때 그시절을 연출해보고 싶었다.

 

먼저 나의 아가들에게 포즈를 취하게 만든후 사진을 찍었고 그리고 나 역시 그때 그시절과 가능하면 똑같은 포즈를 취하려고 했었다. 이런게 여행인거지란 말을 수없이 되뇌이면서...

 

 

 

그때 그시절 찍은 회랑

 

 

 

 

 

윤하와 윤진

 

 

 

 

윤진

 

 

 

그녀들의 엄마

 

 

 

나의 그녀들

 

 

 

그리고 나의 지금 모습

 

 

그때 그시절의 모습

 

 

 

 

 

 

요녀석들 나름 포즈를 취해준다

 

 

 

 

최씨들...

 

 

그때 그시절의 사진을 몇 장 투척해본다. 아이들과 없었기에 조금더 여유롭게 둘러보면서 찍었기에...

 

 

 

 

그때 그시절의 독특한 가람 배치인 회랑

 

 

우리가 가볼수 있는곳 까지 이동을 해봤다. 그리고 그곳에서 이렇게 기념사진을 남겼다. 그때 그시절처럼 똑같이...

 

 

 

 

나에게 그녀들은 최고의 모델이다.

 

 

 

2017년의 모습

 

 

 

그때 그시절의 모습

 

자, 이제 다시 내려가보자고...다음엔 가을에 다시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회랑을 내려왔다.

 

 

 

 

 

이렇게 잘 조성된 정원이 다시 우리가족을 반겨주었다. 하루에 한 곳만 둘러본다면 아주 느긋하게 앉아서 한참을 있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자꾸 빨리빨리가 생각나고 그렇게 되어버린다.

 

 

 

이런 구조가 신기했던걸까? 정원을 바라보는 윤진

 

 

이번 여행에서는 문이 닫혀 있어서 보지 못했는데 문을 열어두면 아래의 사진처럼 실내가 이렇게 되어 있다는것을 알수가 있다.

 

 

 

 

 

 

그때 그시절

 

 

 

 

 

에이칸도여, 다음에 다시 만나자...

 

 

에이칸도에서 나왔다. 그런데 민생고는 해결해야만 했는데 갈만한 곳이 없었다. 그래서 눈에 띄는 그냥 식당 한 곳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한 끼를 해결했다. 음, 여행이 이런거잖아라고 스스로에게 세뇌를 시키면서...

 

 

한 잔의 맥주는 신묘한 힘이 생기게 한다.

 

 

 

피곤한 윤하

 

 

 

피곤한 윤진

 

 

 

 

 

이런걸 먹었다는거다.

 

 

 

 

나름 맛있게...

 

 

자, 민생고를 해결했으니 또다시 이동을 시작해보자고...

 

 

 

 

 

 

난젠지로 이동중 이렇게 작은 수로에서 뭔가를 잡고 있는 아이들이 많았다. 새우같은것이었는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지만 의외로 아이들에게는 재밌는 놀이거리란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물도 맑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즉, 우리가 난젠지에서 만나게될 비와코소스이 수로각과도 연관이 되는것일듯 했다.

 

 

뭘 잡고 있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