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17 JAPAN OSAKA&KYOTO

일본 오사카&교토 가족여행 12 교토의 밤

"뜀" & "세인" 2017. 8. 24. 12:44

일본 오사카&교토 가족여행 12 교토의 밤

 

2017.6.17.(토) ~ 20.(화)

 

여행 2일차 : 2017.6.18.(일)

 

 

 이틀째 일정을 모두 끝내고 숙소에 들어와서 잠깐 휴식을 취했다. 그녀들은 무료 음료수를 마시는 중이다.

 

 

 

 

무슨 이야기를 했던거니?

 

 

저녁을 먹으러 다시 교토역으로 이동을 했다. 호텔에서 한 정거장인만큼 금방 도착했다. 사실 여행을 할때 맛집을 찾아다니면서 그 지역의 음식을 잘 찾아먹으면 좋은데 늘 그냥 대충대충이니 맛집 여행은 까칠대마왕님과의 여행때나 가능할것이다.

 

 

 

 

 

 

 

 

딸랑 한 코스 이동중에 많이도 찍었네...

 

 

 

 

엄마품에 안겨서 신난 윤하다. 늘, 윤진이가 많이 안겨다니기 때문이기도 한데 윤하야, 넌 윤진이가 태어나기전엔 엄마를 독차지 했었단다. ㅋㅋ

 

 

 

교토역 어느곳인지는 모르겠지만 지하상가에 이렇게 먹거리촌(?)이 있었다. 제법 인기있는 집은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연출했지만 그 줄에 합류할만한 스타일이 아닌만큼 그 앞집으로 들어가서 저녁식사를 했다.

 

 

 

 

 

신난 꼬마아가씨들

 

 

 

 

맛집인건가? 그래도 줄서서 기다리지는 못한다.

 

 

그 앞집으로 들어갔다. 기다림보다는 빨리 먹는게 더 좋다는 생각이었기 때문이다.

 

 

 

 

뭘 선택할거니? ㅋㅋ

 

 

 

 

이렇게 친할때도 있다 ㅋㅋ

 

 

 

 

 

ㅋ 포즈들이 귀엽네

 

 

 

가족사진도 찍었다...

 

 

 

 

 

 

 

그렇게 저녁을 먹었고 어린이세트를 시키면 선물을 고를수 있는데 꼬마아가씨들은 그래서 더 신났다.

 

 

 

선물 득템...

 

 

다시 교토역 밖으로 나왔다. 길을 걷다보니 예전에 여행을 왔을때 축제기간이서 모든 게스트하우스에 방이 없었고 그 덕분에 방을 구하느라 진땀을 뺐었는데 우연히 겨우 잡았던 그 호텔이 내 눈앞에 들어왔다. ㅋㅋ 그때 그시절이 마구마구 떠올라서 한 번 웃어주고...

 

 

 

윤하는 선물이 마냥 좋았던듯...

 

 

 

 

그때 그시절 묶었던 호텔을 발견하고...

 

 

상가에 들어갔다. 작은아가가 응가가 마렵다고 했던가? 하여간 덕분에 상가구경을 하게 되었는데 그냥 한국처럼 평범한 스타일이어서 볼일만보고 나왔던것 같다. 아, 아가들 티셔츠를 구입했던가?????

 

 

 

 

 

 

또다시 서른한가지 아이스크림을 먹는 아가들이다. 그래, 맛있지? ㅋㅋ

 

 

 

 

 

 

잘먹으니  다행이다만...

 

 

다시 한 코스인 지하철을 이동해서 숙소로 돌아왔다. 그렇게 교토에서의 두 번째밤이 지나가고 있었다. 물론 잠들기전에 한 캔 마셨음은 불변의 진리다.

 

 

 

지하철 타고...

 

 

 

호텔 건너편의 마트에서 먹거리 장만

 

 

 

호텔 야경

 

 

 

 

 

 

나의 야식이었던 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