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17 JAPAN OSAKA&KYOTO

일본 오사카&교토 가족여행 16 온야도 노노 난바 호텔

"뜀" & "세인" 2017. 10. 11. 18:34

일본 오사카&교토 가족여행 16 온야도 노노 난바 호텔

 

2017.6.17.(토) ~ 20.(화)

 

여행 3일차 : 2017.6.19.(월)

 

 

  나름 여행을 준비하면서 야심차게(?) 준비한 호텔이다. 일단 도톤보리에서 가까워야 했고 시설또한 깔끔하면서 적당한 가격이어야만 했다. 윤하는 좋은 호텔을 원하지만 실상 그렇게 다닌다는게 쉬운일은 아니기 때문이기도 했는데 이번 일본여행에서의 호텔 선택은 아주 만족할만한 수준이었다.

 

일본여행중 하룻밤을 묵게될 숙소의 모습이다.

 

"온야도 노노 난바 호텔"

 

그냥 적당한 크기의 호텔인데 일본스타일을 가미한 퓨전식 일본호텔이라고 하면 될듯하다.

 

 

 

지극히 평범한 호텔전경

 

 

 

호텔입구

 

 

 

호텔로 들어서면 우측에 프런트가 있고 객실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신발을 벗어야하는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다. 이런 특이함이 의외로 여행객들에게는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올수 있음이다. 특히나 서양 여행객들에게는...

 

 

다다미가 깔렸다. 호텔로비의 역할을 하는곳

 

 

 

체크 인 대기중인  다소곳한 윤진

 

 

 

안쪽에서 바라본 모습

 

 

난 체크 인중...

 

 

 

유모차를 맡겨 둘수 있고 객실로 가져갈수 있다. 객실로 가져가겠다고 했더니 저렇게 열심히 바퀴를 닦고 있다. 호텔의 청결함을 위함이긴 하지만 덕분에 괜히 객실로 가져간다고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친절해서 약간 불편했던...

 

 

객실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렇게 신발을 벗어서 신발장에 넣고 키를 가져가면 된다. 음, 왠지 목욕탕에 들어가는 기분을 느꼈다.

 

 

 

신발 보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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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갈아신는 윤진이와 윤하

 

 

 

 

 

배는 왜 내밀고 있는거니? ㅋㅋ

 

 

배정 받은 방으로 이동을 했다. 음, 모든게 깨끗 + 깔끔이다. 다만, 방이 많이 좁다는 느낌이 들긴했지만 그건 내가 선택한 객실이니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할것은 아닌듯하다.

 

 

 

복도

 

 

 

 

남여 목욕탕

 

 

뛰어다니면 안된단다.

 

 

 

깔끔함과 좁음이 공존

 

 

 

 

ㅋ 샤워하러 가겠다고 목욕용품통을 들고...

 

 

잠깐 휴식을 취할때 마셔야 했고 저녁을 대비해서 준비한 캔맥주다. 여행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이기도 한데 다양한 종류의 맛을 가진 맥주를 마실수 있어서 좋다.

 

 

 

 

 

분위기 좋다...

 

 

침대는 좁은데 엄마랑 둘이 같이 자겠다는 아이들에게 칭찬 도장을 제시했고 역시나 윤하가 아빠옆에서 자기로 결정했음이다. 야홋...

 

 

이 약속 지켰다...

 

 

윤하가 그린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