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17 SINGAPORE

아들들과 함께한 싱가포르 9 싱가포르 시티갤러리, S.E.A. 씨아쿠아리움, 부기 스트리트

"뜀" & "세인" 2018. 1. 6. 00:14

아들들과 함께한 싱가포르 9 싱가포르 시티갤러리, S.E.A 씨아쿠라리움, 부기 스트리트

 

2017.10.5.(목)~9.(월)

 

여행 3일차 : 2017.10.7.(토)

 

 

   굳이 가지 않아도 좋았을 곳인데 무료이니까 괜히 싱가포르의 개발에 관한 히스토리를 보여준다면서 간곳이다. 건물 한 편에 있는 이런걸 봐야했을까?

 

 

 

 

 

 

 

 

다시 이동을 시작했다. 워낙 좁은 도시국가인지라 갔다리왔다리의 반복이긴 하지만 점심 먹으러(맛도 없었다) 괜히 센토사섬까지 들어갈 필요성은 없었을듯 한데 시간 때우기인건지? 3일차 여행 코스는 완전 꽝이로다.

 

 

 

 

 

 

 

 

 

맛 없었던 점심을 먹고 잠깐 해변가를 산책하려고 했는데 덥기도 덥거니와 시간도 없어서 모래가 잘있나를 확인만 했다.

 

 

 

 

 

 

점심 식사후 이동한 곳이다. 지하에 엄청난 주차장이 있어서 깜짝 놀라긴 했지만 이곳에 온 이유는 S.E.A. 씨아쿠아리움을 둘러보기 위함이었다.

 

 

상당히 넓은 주차장이지만 평일이어서일까? 썰렁 그 자체였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상으로 이동...

 

 

했더니 S.E.A. 씨아쿠아리움이 위치한 곳에 유니버셜스튜디오가 있더라는...음, 그런데 왠지 작고 낡은듯한 느낌은 왜 받았을까?

 

 

 

 

지구본? ㅋㅋ

 

 

S.E.A. 씨아쿠아리움 입장권이다. 지난 2월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을 다녀온후 이곳은 과연 만족도가 높을까란 생각을 하고 들어갔는데 그 만족도를 전혀 찾지 못했다. 3일차 여행코스가 나에게는 아주 섭섭할만큼 재미가 없었다는 이야기다.

 

 

입장권

 

 

이곳에서 한 가지 좋았던 점은 스탬프를 찍을수 있었다는건데 그 스탬프는 아이들이 뭔가를 체험하고 찍는것을 추측되었는데 어쨌든 스탬프를 찍었으니 좋은거였고 다른건 볼게 거의 없더라는...

 

 

 

 

 

 

 

 

 

 

 

 

뭔가 설명을 듣고 실행을 한후 스탬프를 찍더라만...

 

 

 

 

 

 

 

 

수족관을 둘러본후 다시 밖으로 나왔다. 약간의 시간이 있어서 지구본(유니버셜스튜디오의 심블)을 배경으로 몇 장의 사진을 남겼다. 언젠가 다시 이곳에 오면 유니버셜스튜디오를 구경하려나?

 

 

 

 

 

 

 

 

패키지 여행에서 빠질수없는 쇼핑의 시간이다. 라텍스를 파는곳에 들렸는데 어쩌고저쩌고 하는 이야기들은 나에게는 소귀에 경 읽기였음이다.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를 맞이하면서 부기스트리트로 이동을 했다.

 

 

 

 

다행히도 비는 거의 멈추었고 이곳 재래시장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둘러보면 아주 좋았을텐데 역시나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둘러볼수밖에 없으니 제한점이 많아진다. 많이 아쉬었다는...

 

 

 

 

 

 

아버지가 망고를 잘드셔서 몇 개 구입했고

 

 

버스를 타기전 발견한 1달러샵에서 호랑이 연고를 잔뜩 구입을 했다. 대박 저렴했으니까...

 

 

 

 

 

어김없이 찾아온 약간 이른듯한 저녁식사를 하고 3일차 패키지 여행을 마감했다. 역시나 호텔 귀환후 그냥 잠들기 아쉬워서 편의점으로가서 캔 맥주 몇 개를 사와서 마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