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17 SINGAPORE

아들들과 함께한 싱가포르 12 스카이파크 전망대

"뜀" & "세인" 2018. 1. 17. 17:27

아들들과 함께한 싱가포르 12 스카이파크 전망대

 

2017.10.5.(목)~9.(월)

 

여행 4일차 : 2017.10.8.(일)

 

 

  또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갔다. 진짜 북창동에서는 먹어보지 못했던 북창동 순두부를 싱가로르에서 먹게될줄을 어떻게 알았을까? ㅋㅋ 이런 건물을 잠깐 둘러보기도 했는데 작은나라에서 크게 느끼게하는 탁월한(?) 건축스타일을 보여주었다.

 

 

 

 

 

 

 

 

어설픈 한국식은 싫은데 이곳은 깔끔하고 맛도 좋았다. 이런식의 한국식당은 환영한다만 대부분 그렇지 않으니 문제지만...

 

 

 

 

 

 

 

배부르게 잘먹고 싱가로프를 떠나기전까지 선택관광이 남아 있었다. 우리가 선택한 것은 스카이파크 전망대와 리버보트였는데 개별여행이었다면 엄청나게 경비를 줄일수도 있었지만 그들도 기본적을 먹고 살아야할것 같기도 했지만 추석연휴라 평소보다 비싼 여행경비를 들인지라 그닥 좋은 마음이 들지는 않았다. 아마도 부모님과 함께하지 않았더라면 선택관광은 당연히 하지 않았을듯하네.

 

 

 

 

 

이곳은 아무리 이동을 해도 금방 목적지에 도착을 한다. 마리나 샌즈 호텔 옥상 전망대인 스카이파크 전망대로 가기 위해서 이동을 했다.

 

 

 

 

음, 뽀다구 나는 호텔이다...

 

 

 

 

 

 

건물안으로 들어왔더니 갑자기 소인이 되어버린 기분이 들었다.

 

 

가이드분이 미리 가지고 있던 티켓을 이용해서 55층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을 했다.

 

 

 

 

 

 

와우, 역시 높은곳은 좋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전날밤 봤던 슈퍼트리도 보이고 모든걸 내려다볼수 있으니 그냥 좋았다만 티켓 입장료랑 선택관광료랑 비교해보니 갑자기 머리에서 스팀이 팍 오르기도 했음이다.

 

 

 

 

 

참, 곱게 앉아 계시네요...

 

 

시간이 조금은 이른지라 제대로된 야경을 볼수 없었다. 약속한 시간이 있으니 하염없이 머물러 있을수도 없으니 아쉽다는 생각이 들고 그 생각이 들면 이래서 자유여행으로 와야함을 또한번 느끼게 되는 순간이 온다. 다음에 꼬맹이들이랑은 당연히 자유로와서 자유롭게 머물러볼 생각이다.

 

 

슈퍼트리 쇼타임에 왔으면 좋았을...

 

 

 

대관람차도 보이네...

 

 

 

 

여긴 축구장인건가?

 

 

 

오페라하우스 에스플러네이드도 보인다.

 

 

 

싱가포르의 마천루

 

 

 

그 마천루를 배경으로 셀카...

 

 

 

 

투숙객들만의 전용인 수영장이 옆에서 보인다만 부자가 아니어서일까? 비싼돈내고 가고픈 생각은 들지 않았다.

 

 

 

 

 

아트 사이언스 뮤지엄의 외관이 왠지 호루라기처럼 보였다.

 

 

 

 

일몰...

 

 

 

 

이런 한글 안내판에 국력이 좋아졌다니 할필요가 없다. 그냥 한국인들이 많이 오고 그만큼 돈을 벌게해주니 또 더많이 벌려고 한글안내를 하는거다.

 

 

 

 

 

 

 

 

 

 

 

느긋하게 머물면서 캔 맥주를 마시면서 있었더라면 아주 좋았을텐데란 생각이 강하게 남은곳이다. 그렇게 전망대를 떠나서 리버 보트를 타러 이동을 했다.

 

 

건물내 이런것도 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