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17 SINGAPORE

아들들과 함께한 싱가포르 13 리버 보트

"뜀" & "세인" 2018. 1. 18. 00:16

아들들과 함께한 싱가포르 13 리버 보트

 

2017.10.5.(목)~9.(월)

 

여행 4일차 : 2017.10.8.(일)

 

 

  싱가포르 여행의 마지막이자 선택관광인 리버 보트를 타기 위해서 들린곳이다. 음, 이런곳을 선택관광으로 비싼돈 받는 패키지 상품문화자체가 없어질때 존경받는 기업이 될텐데 그런 생각은 1도 없으니 존경받지 못하고 좋은 기업이란 소리를 듣지 못하는거다.

 

비싼돈 내고 패키지 여행을 왔고 또 비싼돈내고 선택관광을 선택했지만 이번 여행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그동안 몇나라의 야경과 마천루를 돌아보면서 가장 깔끔했고 잘 계획된 도시임을 단번에 알아볼수 있었고 산책을 하기에도 가장 훌륭한 코스를 가진듯해서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이곳 선착장에 위치한 노천바들과 산책로를 따라서 있는 노천바들은 나에게는 또다른 천국일지니...

 

분명히 이렇게 여행기를 적어두면 언젠가는 다시가는 습성이 있기에 이곳에 다시오게되면 이곳에서 느긋하게 여행의 자유를 만끽하면서 즐겨보리라.

 

 

 

 

 

창문과 색깔이 특이해서 찍었다...

 

 

가이드를 따라서 보트를 타러오면서 눈에띈 펍이었던것 같다. 그래 이런 펍에 앉아서 여행의 자유로움을 만끽해야 하는데 그냥 끌려다니듯 바라만보고 가야만 했으니...

 

 

 

 

 

배를 타러왔다. 일반관광객들과는 달리 미리 이야기가 되어있는지 조금더 빨리 탈수 있었다. 하긴 단체손님이니 그만큼 더많은 이익을 줄테니 그럴수밖에 없는 구조였겠지만...

 

 

 

 

 

 

 

 

 

이렇게 떠다니는 배중의 하나에 올랐다...

 

 

 

엉뚱한짓 하지말란다...

 

 

지금껏 본 야경중에 가장 좋은 느낌으로 다가왔다. 다음에 오면 어떻게 산책을 할것인지 노천 바는 어디로 갈것인지가 머리속에 저장되기 시작했다.

 

 

찜한 호텔인데  비싸서 갈수있으려나?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멀라이언상

 

 

 

오페라하우스 에스플러네이드

 

 

 

 

 

 

 

앞으로도 많이 여행 다니세요^^

 

 

 

 

 

 

 

 

 

 

 

 

 

 

 

 

 

 

 

대략 30여분간의 배를 타면서 유럽풍의 카페거리와 마천루 그리고 멀라이언상과 함께 마리나 베이 샌즈호텔의 야경까지 멋진 모습을 보았다.

그리고 공항으로 이동할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는지 잠깐의 자유시간을 주어서 둘러봤는데 다시한번 다짐을 했다. 이곳에 다시오게되면 매일밤 이곳을 둘러보기로...

 

 

 

 

 

 

 

 

 

 

 

 

그리고 폰으로 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