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17 Vietnam Da Nang

다낭 가족여행 13 콩다방

"뜀" & "세인" 2019. 3. 12. 14:32

다낭 가족여행 13 콩다방

 

2017.12.24.(일)~27.(수)

 

- 여행 3일차 : 2017.12.26.(화)

 

  구시가지를 거닐다가 찾아간 커피숍이다. 이곳 베트남의 브랜드 커피숍인듯한데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꽤나 알려진 곳이기도 핶고 그러니 이곳을 찾아갈수 있었겠지. 그래, 한국보다는 저렴한 물가 덕분에 지갑을 조금덜 축낼수 있었고 내리는 비를 피해서 조금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기도 했기 때문이다.

 

계속 내리는 비와 맥주 한 잔 그리고 아이들은 쥬스 좋잖아...

 

 

비 내리는 커피빈 말고 베트남의 콩다방의 모습

 

 

콩다방 모습

 

 

 

외관

 

 

안으로 들어갔다. 그래, 1,2층 구조로 되어 있는 곳이었다. 한국과는 다르니 여행온 기분이 난다. 그럼된거다.

 

 

손님이 왔는데 맞이는 관심이 없었고...

 

 

 

2층으로 올라가면서...

 

 

 

자리잡고 메뉴판을 보는 윤하 그리고 옆의 윤진

 

 

잠깐 둘러봤다. 어떤 모습인지 그리고 어떤 분위기인지를...

 

 

 

 

 

벌써 지루한거니?

 

 

 

 

비에 젖은 머리카락으로 이날의 날씨를 확인할수 있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 잠깐 자리 이동을 했었고...

 

 

커피보다는 맥주

 

 

 

 

모이(?) 먹는 아가들 ㅋㅋ

 

 

 

저렴했던 쥬스

 

 

비 내리는 카페안에서는 맥주 잔 들고 홀짝홀짝 오랫동안 마시면 분위기 날듯했다.

 

 

 

 

 

열심히 까서 아빠 드세요...

 

 

 

비와 꽃 그리고...

 

 

내 관심사는 왼쪽...

 

 

한 병 더...

 

 

콩다방을 나가기 직전에 잠깐 앉았을때 사진을 찍힌 윤하와 윤진이다.

 

 

 

계속 내리는 비로 인해서 나가는게 멈칫인건가?

 

 

아니었구나. 그냥 비가와도 신났구나...

 

 

 

윤하&윤진 맘의 폰 사진중에서...

 

 

 

 

총각시절에 여행을 다닐때는 이런 여유를 몰랐었다. 물론 지금도 급한 성격탓에 오래 머물러 있지는 못 하지만 조금씩 그 맛을 알아가고 있는중이다.

 

 

투본강을 찍는 나...

 

윤하&윤진맘의 포토 타임^^

 

 

 

표정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