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17 Vietnam Da Nang

다낭 가족여행 15 대성당 외

"뜀" & "세인" 2019. 3. 13. 15:22

다낭 가족여행 15 대성당 외

 

2017.12.24.(일)~27.(수)

 

- 여행 3일차 : 2017.12.26.(화)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귀국할때 호텔과 공항까지의 거리를 알아봤다.

 

 

좋은세상이다...

 

 

쉴만큼 쉬었으니 비는 내렸지만 관광모드로 돌입을 했다. 역시나 우버택시를 이용해서 다낭 대성당으로 이동을 했다.

 

풍항계가 돌아가는 독특한 지붕의 성당 Da Nang Cathedral Chinh Toa Da Nang

 

1923년 프랑스 식민 통치 시기 건축된 성당으로 풍향계가 돌아가는 독특한 지붕으로 인해 현지인들은 닭 성당이라는 의미인 찐 또아 꽁
가(Chinh Toa Con Ga)라고 부른다. 분홍색 외벽이 인상적이며 일요일 미사 시간에는 신도들이 몰려 장관을 이룬다. 내부는 스테인드
글라스로 장식되어 있다.

[Daum백과] 다낭 대성당 – ENJOY 베트남, 넥서스

 

이정도면 충분하다. 비종교인인 나로서는 유럽이나 다른 나라를 여행을 하면서 거의 비슷하게 느껴질뿐...


 

 

 

용다리를 건넜을거다...

 

 

다낭 대성당이다. 이곳에서 얼마만큼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나에겐 다낭에서의 성당...

 

 

 

다낭 대성당을 배경으로...

 

 

대성당 내부

 

 

 

 

 

 

 

대성당에 머무른 시간은 얼마되지 않았고 길 건너 시장으로 갔다. 여행중 로컬시장을 둘러보는 재미가 좋은데 이곳 한시장은 그닥 특이한 것도 없는 지극히 평범한 시장이었다. 이곳 역시 차창관광처럼 휙휙 지나쳐갈수밖에 없었다.

 

 

 

 

 

 

 

 

 

한국 관광객들이 왠만하면 들린다는 **마트다. 한국에서도 그렇게 가는데 이곳에서도 가게될줄이야...^^:: 뭐, 어쨌든 내 목적은 저렴한 캔맥주 득템이었으니 갈수밖에 없었다.

 

다음날 들리게된 아시아 파크의 대관람차가 보인다.

 

 

 

**마트 쇼핑 시작...

 

 

 

주차장에 오토바이가 눈에 띈다. 한국에서는 볼수없는 풍경인지라...

 

 

 

 

정말 저렴했다. 캔맥주...

 

 

 

 

한국제품들도 많이 있었고...

 

 

 

 

 

먹거리 이야기를 할때맏 하는 이야기지만 여행중 먹거리는 거의 낙제점이다. 베트남 다낭까지와서 식당을 찾는게 귀찮아서 이곳 마트에서 한식으로 한 끼  때웠다...

 

 

 

뭘 구입했을까? 맥주 그리고 기타등등인데 뒷자리 0하나 떼고 절반 나누면 되는데 많이 산건가?

 

 

 

 

다시 숙소로 들어왔다. 호텔 맨위에 이렇게 작은 풀이 있었지만 운영을 하지 않았고 했더라도 추워서 불가능했으니 찜질방 흉내를낸 곳으로 이동을 했다. 이곳 호텔에 있는거다. 꼬마들이 열심히 놀때 갑자스런 일때문에 뜬금없이 컴퓨터로 메일을 주고받고 짜증 제대로 났었다.

 

 

 

 

 

 

 

 

 

 

 

 

 

찜찔방에서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름 재밌었고 그렇게 베트남 여행의 3일째 밤이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