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17 Vietnam Da Nang

다낭 가족여행 14 다시 다낭으로...

"뜀" & "세인" 2019. 3. 12. 15:04

다낭 가족여행 14 다시 다낭으로...

 

2017.12.24.(일)~27.(수)

 

- 여행 3일차 : 2017.12.26.(화)

 

  콩다방에서 나와서 바라본 투본강이다. 그리고 이제 호이안 구시가지와도 호이안과도의 안녕을 고해야할 시간이었다. 좋았던만큼 언젠가 다시 찾게될 그날이 빨리오길 바라면서...

 

 

 

투본강을 배경으로...

 

 

다시 구시가지 안쪽 골몰을 통해서 호텔로 이동중...

 

 

 

 

 

호텔 바로 옆에 있었던 호이안 박물관이다. 음, 그래도 눈에 띄었으니 한 번 둘러봐야할것 같아서 들어갔더니 운영을 하고 있지 않았다. 폐쇄된건지 그냥 리모델후 다시 운영을 할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거시기했다.

 

 

 

음,,,

 

 

맡겨둔 짐을 찾기도 해야했고 이곳에서 다낭으로 다시 되돌아갈 우버택시를 불렀다. 그렇게 편안하게 이동을 선택했고 다낭으로 출발했는데 비는 멈출줄 몰랐다.

 

 

우버택시를 기다리면서...

 

 

 

구시가지에서 득템한 논을 쓴 윤하...

 

 

 

우버택시 탑승...

 

 

다낭으로 가는 길...

 

 

 

 

그렇게 도착한 남호텔이다. 여긴 이번 여행중 세 번째 숙소인데 가장 저렴했고 저렴한만큼 다양한 부대시설이 앞선 숙소보다는 좋지않았지만 가성비만큼은 갑인 곳이었다.

 

 

이틀밤 묶을 숙소가 보였다.

 

 

음, 그냥 한국의 모텔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체크인을 하는데 시간이 제법 오래걸렸다. 사실, 여권확인하고 복사한후 돌려주면서 방 키를 주면 되는게 그게 그렇게 복잡한 일인가보다.

 

 

 

논쓰고 대기중인 윤진

 

 

 

밀 쿠폰을 챙기는 윤진

 

 

 

이 표정 뭥미?

 

 

위의 사진과 아래의 사진들은 윤하와 윤진이의 포토 타임인듯하다. DSLR이라서 무거울듯한데 ㅋㅋ

 

 

 

 

 

 

 

 

 

방으로 들어왔다. 점심 타임은 살짝 지나친 상황이기도 했고 나가서 고민하느니 한국에서 가져온 우동으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역시나 먹거리에는 정말 대충대충이다.

 

 

음, 저렴했지만 방의 크기가 아주 크고 좋다. 물론 밖은 경치가 그닥 좋지않았지만 밖에만 바라볼것도 아니니 상관이 없었고 대체적으로 만족할만한 호텔 컨디션이다.

 

 

 

 

 

 

 

 

윤하의 윤진이에게는 최고의 식사인 우동

 

 

 

잘 먹는다...

 

 

뭘 하고 있냐고? 데워서 먹기 위한 노력이다. 커피포트를 이용해서 뜨거운 물을 여러 번 붓고 기다리면 된다. 이것도 여해을 하다보면 알게되는거지만 ㅋㅋ

 

 

 

 

딱 좋아...

 

 

왜 또 표정이??

 

 

 

그리고 잠깐의 휴식중인 우리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