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가족여행 16 마블 마운틴 (1)

다낭 가족여행 16 마블 마운틴 (1)

 

2017.12.24.(일)~27.(수)

 

- 여행 4일차 : 2017.12.27.(수)

 

 여행 4일차의 시작이다. 역시나 날씨는 계속 내리는 비때문에 좋지 않음이다. 모텔같은 호텔의 아침 조식은 역시나 딱 그만큼의 수준을 보여주었지만 그렇게 큰 의미가 없으니 상관없었고...

 

 

 

먹을게 있니?

 

 

마블 마운틴으로 이동중에 찍은 미케 해변이다. 비가 오지않았더라면 한 번쯤 들렸을텐데...

 

 

비 내리는 다낭

 

 

 

뭐가 저렇게도 신날까?

 

 

베트남 민간 신앙을 대표하는 산 오행산에 도착을 했다. 흔히 마블 마운틴(Marble Mountains, 五行山, Ngu Hanh Son)이라고 불리우는 곳에 도착을 했다.

 

베트남인들의 민간 신앙을 대변하는 산으로 물, 나무, 금, 땅, 불을 상징하는 5개의 봉우리로 되어 있다. 산 전체가 대리석이기 때문에 마블
마운틴이라고 불린다. 물을 상징하는 투이 선(Thuy Son)이 핵심으로 산속 둥굴에 불상이 모셔져 있다. 석단에는 전망대가 위치하여 논
느억(Non Nuoc) 마을과 산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논 느억 마을에는 대리석 공예품을 판매한다.

 

오행산은 다낭 시내에서 차로 약 20분 정도 걸리며 비용은 왕복 15달러 수준이다. 또는 호이안으로 가는 도중에 잠깐 들르는 것도 좋다. 다낭 대성당 앞에서 호이안행 버스를 타고 40분 정도 가면 오행산 앞에서 정차한다.

 

[Daum백과] 오행산 – ENJOY 베트남, 넥서스

 

큰 기대치는 없었지만 다낭에서 둘러볼만한 곳또한 그렇게 많지 않으니 당연히 들리게 되는곳이기도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산보다는 엘리베이터가 눈에 더 많이 들어왔다. 이것또한 관광의 핵심요소이긴 하지만 메인인 산이 가려지게 되는데 주객전도인건가?

 

마블 마운틴 도착

 

편리함의 정점인가? 어쨌든 편하게 올라갈수는 있다.

 

 

 

 

 

기념샷 찍은 자매

 

 

 

입장료와 엘리베이터 사용료(편도)

 

 

 

 

 

엘리베이터를 배경으로도 찍고...

 

 

엘리베이터를 타니 금방 산에 오를수 있었다. 그렇게 올라온 곳에서는 바다와 봉우리들과 타운이 보였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곧바로 보이는 곳으로 7층 영응보탑을 배경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찍었고...

 

 

 

 

 

 

 

 

 

 

 

 

 

 

 

 

 

대리석 공예품인듯한...

 

 

 

 

 

자, 이곳에서 진짜 볼거리를 찾아서 이동 이동...

 

 

 

 

 

나름 잘 올라갔던 윤진...

 

 

 

최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