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의 세상보기/17 Vietnam Da Nang

다낭 가족여행 19 선 월드 (1)

"뜀" & "세인" 2019. 4. 9. 10:08

다낭 가족여행 19 선 월드 (1)

 

2017.12.24.(일)~27.(수)

 

- 여행 4일차 : 2017.12.27.(수)


  다낭에 도착했을때에도 이곳이 있는줄 인지하지 못 하고 있었다. 다낭에 있으니 뭔가를 둘러봐야할텐데 그닥 호기심 가는곳도 업었던지라 우연히(?)알게된 선 월드다. 왠지 기공단체같은 이름인데 꽤 유명한 곳인듯 했다.


선 월드에 도착을 했다.




해피 데이란다. 한국의 놀이동산 입장료 대비 싼 가격이었는데 또 50%를 할인해준다니 대박이다. 대략 한국 돈 15,000원의 기본 가격에 절반을 할인 받으니 7,500원(성인기준)정도였다. 그리고 어린이는 5,000원 정도의 가격이니 좋지않을수가 없었다. 윤진이는 다섯살이지만 키가 1m가 넘지 않았으니 무료입장(베트남은 나이로 가격을 결정하지 않고 이렇게 키로 유료와 무료가 나누어지니 신분증이 필요없는 편리함이있다.)


기분좋게 티켓을 끊었고...



입장료




해피 데이 좋앙좋앙...




키 때문에 무료인 윤진^^




선 월드 티켓(선 월드 안에서의 완전한 프리패스인셈이다)


입장 전 보이는 대관람차와 주변을 배경으로 몇 장의 사진을 남겼다...



 대관람차




윤하와 대관람차...





윤하와 윤진





나도 합류해서 찍고...



선 월드의 메인 게이트다. 베트남 스타일은 아주 조금인듯하고 여러나라풍의 스타일이 가미된듯 하지만 건축의 1도 모르니 그냥 정문이라고만 생각할수밖에...



선 월드 정문(안내 지도의 한글 번역으로는 성문이라고 나온다)




역시나 기념샷 남기는 윤하...




음, 찍혔네...




입장 직전 윤하와 윤진



안으로 들어오면 곧바로 볼수밖에 없는 장소다. 크리스마스 시즌인지라 이렇게 장식을 해둔듯 했고...





잠깐 밖으로 나갔다가  찍은 대관람차다. 눈에 자꾸 띄니 찍게되네.



자꾸 찍는구나...



어디로 갈까를 생각하다가 일단 모노레일을 먼저 타보기로 했다. 한국에서였더라면 엄청나게 긴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려야 했지만 이곳에는 관람객들을 아주 가끔만 만날수 있기에 기다림이란게 없다. 그냥 가서 타면 그뿐...




그렇군요...



어린이들이 딱 좋아할 모노레일이다. 물론 나도 좋다. 왜냐고? 가만히 앉아서 둘러볼수가 있으니까...






지도를 열심히 보고 있지만  ㅋㅋ



아래의 사진들은 모노레일을 타고 한 바퀴 순환하면서 찍은 사진들이다. 이곳 선 월드를 모두 볼수있는데 추측컨데 계속 조금씩 공사중인듯한 느낌이 들었다.




대관람차와 일본 구역의 롱 호수에 있는 용




왠지 정글에 온듯한 느낌이 들었던 사진이다.








모노레일에서 내린후 뽀시락 뽀시락 발걸음을 옮겼더니 이렇게 만난 용인데 이 용은 아시아도 유럽도 모든 나라의 상상의 동물인만큼 빠질수없는 캐릭터 되시겠다.



일본 구역의 롱 호수에 있는 용(분수인듯한데 안내 맵에는 그렇게 번역되어 있으니)




윤하와 용




그리고 윤진이도...




모노레일이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