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의 세계로...

뜀...자전거의 세계로 출발하다.

 

몇 년전부터 둥근바퀴가 달린 자전거를 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결국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다. 부상없이 재밌는 자전거의 세계로의 입문을 스스로 환영한다.

 

 

*자전거 :당분간 초보시절을 면할때까지 내 몸을 맡겨야할 자전거다.

-구입가:50,000원(리유님으로부터)

 

*장갑: 봄과 가을철 마라톤 할때 주로 사용하는 장갑이지만 당분간 사용하기로...

 

 

*헬멧:안전을 위해서는 필수품목인 뚜껑이다.

-구입가:108,000원

 

*상의 유니폼:조금 폼나게 타려고 구입했는데...폼이 나려나?

-구입가:56,000원

 

*하의 유니폼

:역시나 폼나게 타려는 목적도 있지만 엉덩이 아픔을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구입가:88,000원

 

*자전거 바람넣는 보조용품

:이런것이 있다는 것을 얼마전 타이어 바람을 넣으면서 처음 알았다.

-구입가:5,000원

 

*신용카드 전표:헬멧, 유니폼 상,하의, 자전거 보조용품 5%할인가..

 

 

#간편 사물함: 내마음대로 붙인 이름이다.

리유님의 소개로 간 용품점에서 리유님이 자전거의 세계로 들어온것을 환영하면서 선물해준 것이다.

-구입가: 비밀이다. 선물한 사람에 대한 예의로...

 

#하여간 지름신이 나에게도 강림하셔서 결국 질러버렸음이다. 그러나 후회는 없다.

하고싶은일은 하고 살자는 것이 최 윤성이다. 앞으로 조금씩 장비를 보강하고 훈련해서

철인3종계로 입문하는 날이 오겠지...

 

열심히 두 바퀴로 달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