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살 꼬맹이와 함께 17 (또다른 여행을 기약하며) 네 살 꼬맹이와 함께 17 (또다른 여행을 기약하며) 2013.06.16~19. 2013.06.19.(수) # 늦은밤이지만 온가족의 여행이 끝나는 시점이기도 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심야 비행기를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었다. 너에게는 넓었을 공항에 사람들이 거의 없으니 맘껏 뛰어놀 공간이 되어버린 셈이었는데 .. 뜀의 세상보기/13 MACAU 2013.10.02
네 살 꼬맹이와 함께 16 (뭐하지?) 네 살 꼬맹이와 함께 16 (뭐하지?) 2013.06.16~19. 2013.06.18(화) # 뭐하지? 온가족이 이정도의 시간쯤이면 집에서 놀고 있어야 하는데 우리가족은 비행기 시간이 많이 남아있는 관계로 더이상 밖에서 활동은 무리였고 다시 베네시안에서 시간 때우기를 시작했는데 가끔 여행을 하다보면 밤 비행.. 뜀의 세상보기/13 MACAU 2013.08.20
네 살 꼬맹이와 함께 15 (마카오 타워 2) 네 살 꼬맹이와 함께 15 (마카오 타워 2) 2013.06.16~19. 2013.06.18(화) # 마카오 타워... 오홋, 이런게 진정한 여행인것 같다.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곳에서 장시간을 머물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놀았으니 말이다. 물론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윤하가 재밌게 놀아주니 엄마 아빠도 마.. 뜀의 세상보기/13 MACAU 2013.08.17
네 살 꼬맹이와 함께 14 (마카오 타워 1) 네 살 꼬맹이와 함께 14 (마카오 타워 1) 2013.06.16~19. 2013.06.18(화) # 마카오 타워... 높다는 것 이외에는 아무런 정보도 없었다. 그나마 있다면 몇 달전 런닝맨에서 소개되었을뿐인 곳으로 윤하는 잘자고 일어났는지 적극적인 활동이 시작된 시점이기도 하다. 그렇게 거리가 멀지는 않았지만 .. 뜀의 세상보기/13 MACAU 2013.08.13
네 살 꼬맹이와 함께 13 (아마 사원) 네 살 꼬맹이와 함께 13 (아마 사원) 2013.06.16~19. 2013.06.18(화) # 여행속으로... 집으로 돌아갈때까지 우리의 아지트는 없어졌다. 즉, 비행기를 타는 시간까지 무엇인가 끊임없이 해야했다. 아빠를 빼고는 임산부와 유아로 구성된 가족여행집단이니 쉽지많은 않은 일이지만 우리가족은 잘해낼.. 뜀의 세상보기/13 MACAU 2013.08.08
네 살 꼬맹이와 함께 12(곤돌라 탑승) 네 살 꼬맹이와 함께 12(곤돌라 탑승) 2013.06.16~19. 2013.06.18(화) # 퇴실... 여행중 가장 힘든날로 예상되었고 그렇게 된날이다. 2박의 숙박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새벽시간까지 휴식없는 강행군을 해야할 날이었기 때문이다. 우리가족의 구성원의 특성을 보면 9월 출산 예정인 윤하맘, .. 뜀의 세상보기/13 MACAU 2013.08.02
네 살 꼬맹이와 함께 11(복도에서) 네 살 꼬맹이와 함께 11(복도에서) 2013.06.16~19. 2013.06.17(월) # 숙소로의 귀환 덥고 습함때문인지 카메라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인지 밖으로만 나오면 렌즈가 뿌옇게 되어버려서 사진 찍기가 어려웠다. 극심한 온도차이때문이긴 하겠지만 매번 불편했지만 어쩔수 없었고 시티 오브 드림.. 뜀의 세상보기/13 MACAU 2013.07.25
네 살 꼬맹이와 함께 10 (다시 숙소로) 네 살 꼬맹이와 함께 10 (다시 숙소로) 2013.06.16~19. 2013.06.17(월) # 다시 숙소로 이 여행기를 남기는 오늘이 7월 22일 비 내리는 월요일이니 여행을 한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났네. 다시 숙소로 가야할 시간이었다. 가족여행인만큼 무리할 생각이 없었기에 이른 시간(?)이었지만 그렇게 결정을 했.. 뜀의 세상보기/13 MACAU 2013.07.22
네 살 꼬맹이와 함께 9 (몬테요새) 네 살 꼬맹이와 함께 9 (몬테요새) 2013.06.16~19. 2013.06.17(월) # 몬테요새 사실 언덕배기여서 별로 올라가고픈 마음이 들진 않았지만 바로 눈앞에 보이는 곳을 그냥 지나치기엔 우리가 너무 먼 곳으로 와있었기에 엄마랑 윤하는 걷고 아빠는 유모차를 내 몸뚱아리라고 생각하면서 걷기 시작했.. 뜀의 세상보기/13 MACAU 2013.07.16
네 살 꼬맹이와 함께 8 (성 바울 성당의 유적) 네 살 꼬맹이와 함께 8 (성 바울 성당의 유적) 2013.06.16~19. 2013.06.17(월) # 성 바울 성당의 유적 이번 마카오 여행에서 아빠가 가장 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하고 이곳 마카오 여행의 핵심이기도한 성 바울 성당의 유적이다. 여행 책자에 나온 정보에 의하면 마터 데이 교회 잔해의 정면인 이 유.. 뜀의 세상보기/13 MACAU 2013.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