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 여행, 미얀마 42 (힘들게 돌아오다) 맨발 여행, 미얀마 42 (힘들게 돌아오다) 2015.7.18.(토)~25.(토) 2015.7.25.(토) # 대략 세시간쯤 출발시간이 지연되었던걸로 기억난다. 비행기에서 수도승처럼 도 닦는 기분으로 앉아있었는데 불교의 나라여서 그랬나? 조금더 수양을 하고 가라고... 비행기는 양곤을 떠나서 베트남 하노이에 무사.. 뜀의 세상보기/15 Myanmar&Taiwan 2015.09.10
맨발 여행, 미얀마 41 (기내식은) 맨발 여행, 미얀마 41 (기내식은) 2015.7.18.(토)~25.(토) 2015.7.24.(금) # 기내식은 하늘을 날으면서 먹는줄 알았다. 이번 여행을 하기전까지는 그런데 미얀마 양곤에서 베트남 하노이까지가는 비행기에서 처음으로 공항계류장에서 먹게되는 경험을 하게되는 양곤공항에 도착했다. 금요일밤에 .. 뜀의 세상보기/15 Myanmar&Taiwan 2015.09.09
맨발 여행, 미얀마 40 (양곤을 떠나기전에) 맨발 여행, 미얀마 40 (양곤을 떠나기전에) 2015.7.18.(토)~25.(토) 2015.7.24.(금) # 쉐다곤 파야에서 나온후 만족스러움을 가지고 쉐다곤 파야에서 나왔다. 이제는 점심을 먹어야할 시간이었는데 여행책자에 소개된 레스토랑으로 가려고 택시를 잡았더니 택시요금이 거리에 비래서 지나치게 비.. 뜀의 세상보기/15 Myanmar&Taiwan 2015.09.09
맨발 여행, 미얀마 39 (쉐다곤 파야 4) 맨발 여행, 미얀마 39 (쉐다곤 파야 4) 2015.7.18.(토)~25.(토) 2015.7.24.(금) # 한 바퀴를 모두 돌고 잠깐 휴식을 취했다. 반바지 위에 입은 론지때문에 무척 더위를 느꼈고 땀도 많이 났기 때문이다. 가다보면 쉬어갈수도 있지 않은가. 그리고 여행의 마무리를 바쁨속에서도 여유를 찾고 싶은 마음.. 뜀의 세상보기/15 Myanmar&Taiwan 2015.09.08
맨발 여행, 미얀마 38 (쉐다곤 파야 3) 맨발 여행, 미얀마 38 (쉐다곤 파야 3) 2015.7.18.(토)~25.(토) 2015.7.24.(금) # 쉐다곤 파야 걷다보니 부처님 발자국 홀이 보였다. 뭐, 특별하게 있느것은 아닌듯 했고(내가 몰랐을수도 있겠지만) 계속 카메라를 눌러되면서 이동을 했다. 이 많은 탑들을 보면 중앙탑외에는 너무 많이 있어서 디자인.. 뜀의 세상보기/15 Myanmar&Taiwan 2015.09.08
맨발 여행, 미얀마 37 (쉐다곤 파야 2) 맨발 여행, 미얀마 37 (쉐다곤 파야 2) 2015.7.18.(토)~25.(토) 2015.7.24.(금) # 쉐다곤의 전설 오늘날 양곤 지역은 2,500년 전 오끌라라고 불렸고, 오늘날의 쉐다곤 자리가 그 중심이었다고 하는데 당시에는 몬족의 왕 오깔라파가 이 지역을 다스렸고 떼인코따라 언덕은 신성하게 여겨졌고, 오깔라.. 뜀의 세상보기/15 Myanmar&Taiwan 2015.09.08
맨발 여행, 미얀마 36 (쉐다곤 파야 1) 맨발 여행, 미얀마 36 (쉐다곤 파야 1) 2015.7.18.(토)~25.(토) 2015.7.24.(금) # 쉐다곤 파야 Shwedagon Paya 에 드디어 발도장을 찍었다. 미얀마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기대했고 기다렸던 순간이다. 이 곳을 끝으로 미얀마의 실질적인 여행이 끝나는 시점이기도 했다. 그만큼 아껴두고 마지막에 볼수.. 뜀의 세상보기/15 Myanmar&Taiwan 2015.09.08
맨발 여행, 미얀마 35 (마하부지야 부다) 맨발 여행, 미얀마 35 (마하부지야 부다) 2015.7.18.(토)~25.(토) 2015.7.24.(금) # 양곤에서의 마지막 날 의 아침을 맞이했다. 오늘 여행의 일정은 미얀마 여행의 꽃이라고 할수 있는 쉐다곤 파야다. 아주 많이 기대했던 곳이어서 얼른 보고픈 마음도 있지만 모든게 순서가 있는법이다. 아침 조식이.. 뜀의 세상보기/15 Myanmar&Taiwan 2015.09.06
맨발 여행, 미얀마 34 (이게 여행이구나) 맨발 여행, 미얀마 34 (이게 여행이구나) 2015.7.18.(토)~25.(토) 2015.7.23.(목) # 미얀마를 여행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날로 기억된다. 여행하면서 힘든게 당연하다고들 생각하지만 일부러 고생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기에 가능하면 사서 고생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하루동안 택시투어를 하기로 .. 뜀의 세상보기/15 Myanmar&Taiwan 2015.09.04
맨발 여행, 미얀마 33 (짜익티요) 맨발 여행, 미얀마 33 (짜익티요) 2015.7.18.(토)~25.(토) 2015.7.23.(목) # 짜익티요 Kyaiktiyo 이번 여행에서 꼭 봐야할 곳으로 찍었던 곳중의 한 곳이다. 정말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를 트럭위에서 몽땅 적셔주면서 대략 50여분만에 짜익티요 입구에 도착했다. 그때의 복잡했던 심정이란... 입구에는 .. 뜀의 세상보기/15 Myanmar&Taiwan 2015.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