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그곳으로 27(12각의 돌) 페루, 그곳으로 27(12각의 돌) 2012.01.28~02.07. 일곱째날(내가 잠들고 일어난것을 기준으로...) (한국시간으로 2월 4일) # 아침에... 몸과 마음이 피곤했다. 카메라는 맛 가버렸고 신발은 완전히 젖었으니 다음날까지 마르지 않을테고...그래도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했던가? 카메라는.. 뜀의 세상보기/12 PERU 2012.05.24
페루, 그곳으로 26(마추픽추여, 안녕...) 페루, 그곳으로 26(마추픽추여, 안녕...) 2012.01.28~02.07. 여섯째날(내가 잠들고 일어난것을 기준으로...) (한국시간으로 2월 3일) # 마추픽추에서 사진기 맛가다 신성한 광장과 세 창문의 신전에서 비는 내리지만 열심히 카메라 셔트를 누르고 하나라도 더보기 위해서 나름 최선의 노력을 다하.. 뜀의 세상보기/12 PERU 2012.05.16
페루, 그곳으로 25(비내리는 마추픽추) 페루, 그곳으로 25(비내리는 마추픽추) 2012.01.28~02.07. 여섯째날(내가 잠들고 일어난것을 기준으로...) (한국시간으로 2월 3일) # 비내리는 마추픽추 오락가락하는 날씨가 불안했다. 그동안 가방속에 고이 모셔두었던 우산을 과감하게 숙소에 던져두고 나왔는데 후회가 밀려왔다. 뭐, 까짓것 .. 뜀의 세상보기/12 PERU 2012.05.09
페루, 그곳으로 24(와이나픽추Waynapicchu) 페루, 그곳으로 24(와이나픽추Waynapicchu) 2012.01.28~02.07. 여섯째날(내가 잠들고 일어난것을 기준으로...) (한국시간으로 2월 3일) # 와이나픽추 계속되는 난코스다. 된장맞을, 경치는 땟갈나게 좋은데 몸은 힘들어 한다. 아, 내가 이렇게 저질 체력이었던가? 아니면 내가 산이랑 궁합이 맞지 않.. 뜀의 세상보기/12 PERU 2012.05.02
페루, 그곳으로 23(와이나픽추Waynapicchu 올라가기) 페루, 그곳으로 23(와이나픽추Waynapicchu) 2012.01.28~02.07. 여섯째날(내가 잠들고 일어난것을 기준으로...) (한국시간으로 2월 3일) # 와이나픽추 올라가기 뭐든지 젊은게 좋은가보다. 마추픽추는 늙은 봉우리라고 불리고 있고 와이나픽추는 젊은 봉우리란다. 그래서였을까? 젊음의 도도함을 확.. 뜀의 세상보기/12 PERU 2012.04.25
페루, 그곳으로 22(마추픽추를 만나다) 페루, 그곳으로 22(마추픽추를 만나다) 2012.01.28~02.07. 여섯째날(내가 잠들고 일어난것을 기준으로...) # 마추픽추를 만나다 마추픽추를 처음 알게된것은 내가 자주 다녔던 호프집 이름이었다. 에궁, 철없는,,,왜 진짜 마추픽추는 이렇게 늦게 알게되었을까? 최소한 술집 이름보다는 빨리 알.. 뜀의 세상보기/12 PERU 2012.04.23
페루, 그곳으로 21(아구아스 깔리엔떼스로 가다) 페루, 그곳으로 21(아구아스 깔리엔떼스로 가다) 2012.01.28~02.07. 여섯째날(내가 잠들고 일어난것을 기준으로...) # 아구아스 깔리엔떼스로 가다 코엉아님이 전날밤에 잠안자고 정보를 수집해서 기차표(오얀따이땀보->아구아스 깔리엔떼스)랑 아구아스 깔리엔떼스에서 마추픽추까지의 버.. 뜀의 세상보기/12 PERU 2012.04.19
페루, 그곳으로 20(껜꼬 그리고 밤) 페루, 그곳으로 20(껜꼬 그리고 밤) 2012.01.28~02.07. 다섯째날(내가 잠들고 일어난것을 기준으로...) # 껜꼬 오늘 일정의 마지막이다. 껜꼬라? 이곳 유적지는 길 아래쪽에 있는 바위인데 위쪽에 있는 바위가 껜꼬, 훨씬 아래쪽에 축대가 쌓여 있는 꼭대기에 풀이 나 있는 바위는 껀꼬 치꼬(Quenco .. 뜀의 세상보기/12 PERU 2012.04.18
페루, 그곳으로 19( 땀보 마차이 & 뿌까뿌까라) 페루, 그곳으로 19(땀보 마차이 & 뿌까뿌까라) 2012.01.28~02.07. 다섯째날(내가 잠들고 일어난것을 기준으로...) 여행기는 가능하면 빠른 시간내 해결해야 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미루다보니 기억력의 한계를 느끼고 있는중이다. 여행당시 한국은 겨울이었고 그곳은 여름이었는데 이러다가 .. 뜀의 세상보기/12 PERU 2012.04.11
페루, 그곳으로 18(삭사이와망) 페루, 그곳으로 18(삭사이와망) 2012.01.28~02.07. 다섯째날(내가 잠들고 일어난것을 기준으로...) # 삭사이와망... 버스에 올랐다. 페루인들에게 스페인군들이 이방인이었듯 이 곳 버스속의 우리도 이방인이었을까? 그들만의 리그에 떨어진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쿠스코 시내에서 대략 2km 북쪽.. 뜀의 세상보기/12 PERU 2012.04.05